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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미드소마 후기 (스포주의) 유 짱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0. 1. 22. 02:36

    드디어 기대했던 미드소마를 보고왔다! 많이 고어했다는 내용이 있는데 내 기준이 저렇게 고어있는지 잘 모르겠다sound...누군가의 내용대로 화면이 밝기 때문입니다."팩트"이 없는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1,2장면이 "와인"로 예고 없이"확정적"이 되는 게 아니라 예상 가능한 "과잉"에 와서 충격적이지 않았다.정 내용=오히려 다른 장면에서 깜짝=감독의 전작인 유전과 비교하는 내용이 많은데 내 기준 비교 불가다만 결과가 크게 달라서 누가 더 좋고 과결해서 할 일이 없을 것 같다.유전은 누가 봐도 공포, 스릴러 여기지만 미드소마는 공포보다는 해괴한 영화다.그렇게 무섭지도 않고... 꿈쩍도 않고... 그렇다고 해서 비치는 것은 아니다!! "런닝터입니다"가 조금 길지만 충분히 볼만한 영화다.하지만 호불호가 정내용이 갈릴것 같아 밑에서는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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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은 해석하는 맛이 있었지만 미드소마는 유전만큼 해석이 필수적인 영화가 아니라 표준 기괴한 당신이라고 생각하면 되는 영화.물론 해석하면 더 좋겠지만! 해석해봐! ᄏᄏ 머리 속의 퍼즐이 합쳐지다 그런 일은 없는 다니가 트라우마를 치료하는 내용이라는 것만 알면 될 것 같아! 누군가 고어 힐링 물이라고 했는데 맞는 스토리 ᄏᄏᄏ 아니면 잔혹 힐링 물...후기 중에 많이 고어한다는 이 스토리가 있어서 저도 모르게 기대를 했었던 걸까... 그다지 고어하다는 생각이 없었다. 고어한 장면이 두 개 있다.두 노인이 벼랑에서 떨어지는 장면, 그러다 갈비뼈를 날개처럼 꺼내 매달아 놓은 장면. 전자로 다리가 부러지는 장면은 아파 보였기 때문에 머리가 부러지는 것과 갈비뼈 장면은 현실감이 없어 표준이었다.눈에 꽃을 꽂은 건 다행이야.ᄒᄒ 계속 눈에 띄던 연출은 숙소 건물과 문을 높여 사람이 작게 보이게 했다.유전에서도 거의 비슷하게 쓰이던 방식인데 인간의 무력함을 강조한다고 합니다.오프닝도 꽤 기억에 남는다(중요한 장면이기도). 특히 동생... 오프닝은 또 하나의 단편영화 같았다.​ 2시간 반이 길고 길고 2시간 넘은 시간에 시계를 한번 봤다.감독이 길게 본 이유는 관객을 의식에 참여시키려는 기페크라코(Gefurako)다.그러면 성공한 거죠.감독의 계획대로 영화를 보면서, 나도 의식에 몰입해, 그 의식에 참가하고 싶다고 느끼고 있었다.5월의 여왕 선발 춤출 때는 한국인들 그 넣으면 이 악물고 하지 않을까... 것이라는 소견이 좀 들은...ㅋㅋㅋ 30분 정도 추가한 디렉터즈 컷도 나온다는 이스토리이 있었지만 3시간은 좀 무리인 듯하다....생각은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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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로렌스 퓨의 연기가 돋보이는 후반부 플로렌스 퓨가 웃는 엔딩으로 이 영화의 정내용 최종적으로는 딱 맞지만 만족스러운 엔딩 장면이었다. 시계태엽 오렌지도 소견남. 이 내용이 많이 다르지만 유전도 그렇고 미드소마도 그렇고 엔딩이 굉장히 신선하고 센스가 있어서 영화의 정 내용, 결국을 한 칸에 함축해서 이 더팩트하게 전달할 겁니다.감독의 다소리 작품이 기다려진다!


    사람에 따라 조금 불쾌해 할 수도 있겠지만, 신선하고 영상미와 연출이 뛰어나기 때문에 볼까 말까 한 느낌의 사람이라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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